GBS_Ruth_룻기 제6과
공부할 내용: 룻기 3장 1-13절
본문
2026년 8월 23일(주일) 오후 4시 줌zoom 그룹성경공부
1.룻의 시어머니 나오미가 그에게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남편을 찾아주어 룻이 자기 가정을 이루어 평안을 누리게 하는 것] 너로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 네가 함께하던 시녀들을 둔 보아스는 우리의 친족이 아니냐 그가 오늘 밤에 타작마당[당시 타작 관습에 의하면 보아스의 집에서 떨어져 있는 성읍 밖에 있는 타작마당일 가능성이 높음]에서 보리를 까불리라[키질하여 바람을 이용하여 알곡과 겨를 분리하는 일] 그런즉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마당에 내려가서 그 사람이 먹고 마시기를 다 하기까지는 그에게 보이지 말고 그가 누울 때에 너는 그 눕던 곳을 알았다가 들어가서 그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 그가 너의 할 일을 네게 고하리라”고 말하였고, 그 말을 들은 룻이 시어머니에게 “어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다 행하리이다”라고 답하였습니다. 여기 “그가 너의 할 일을 네게 고하리라”고 하였는데, 이것을 통하여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지시를 받기 위하여 우리는 매일 성경을 부지런히 읽고 배워야 한다는 사실에 대하여 서로 대화해 보십시오. (룻3:1-5, 신6:6-7, 수1:8, 시1:2, 시119:105, 딤후3:16-17, 골3:16)
답)매튜헨리주석-I.며느리를 위로하기 위한 나오미의 배려는 분명 칭찬할 만한 것으로서, 후세를 위한 본보기로서 여기에 기록되었다. 나오미 자신은 결혼할 생각을 조금도 갖고 있지 않았다(1:12). 그러나 늙은 자신은 계속해서 과부로 남아 있을지라도, 젊은 며느리까지 그렇게 구속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도리어 나오미는 어떻게 며느리를 잘 결혼시킬 수 있을지 하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리하여 나오미는 며느리를 결혼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웠는데, 그것은 정숙한 며느리로서는 결코 스스로 생각할 수 없는 계획이었다(1절). 나오미가 이 일을 계획한 것은, 1.죽은 자들의 후손을 잇고 그럼으로써 대가 끊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2.자신을 성심껏 보살피며 공경하는 며느리에게 고마운 마음을 나타냄과 함께 호의를 베풀기 위한 것이었다. “내 딸아(그녀는 며느리를 친딸처럼 부른다)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다시 말해서, 좋은 남편과 결혼하여 정착하도록 함으로써) 너를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다시 말해서, 풍성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그리고 평생을 지금처럼 비천하고 우울하게 살지 않도록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 다음을 주목하라. (1)젊은이에게 있어 결혼하는 것은 안식 가운데 들어가는 것이며 또 마땅히 그래야 한다. 결혼으로 인해 젊은이의 방황은 끝나고 마음이 안정된다. 그것은 남편의 집에서 그리고 그의 가슴에서 안식하는 것이다(9절). 결혼을 통해서도 안정을 얻지 못하는 자는 정말로 허랑방탕한 자이다. (2)결혼하려고 하는 자들은 결혼이 복된 것임을 알아야 하며, 또 자신의 결혼이 그와 같이 복된 것이 되도록 열망하며 노력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식과 복이 되기는커녕 가장 큰 고통이 된다. 자녀를 결혼시키려고 하는 부모들은 이것이 그들을 복되게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 영혼에 최선인 것이 우리에게 최선이라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자. (3)부모는 자녀를 위해 이러한 안식을 찾아주고 이를 위해 필요한 일들을 적당한 때에 행할 의무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더욱 책임감 있고 공경할 만한 부모일수록 그와 같은 일을 잘 수행하며 기쁘게 감당한다. Ⅱ.나오미가 며느리를 보아스에게 보낸 과정은 너무도 특이하고 괴이했다. 만일 여기에 부적절한 어떤 것이 있다면, 그 잘못은 며느리로 하여금 그렇게 하도록 지시하고, 또 이스라엘의 율법과 풍습에 대해 며느리보다 더 잘 알고 있었던 시어머니 나오미에게 돌려져야 한다. 1.보아스가 엘리멜렉 가정의 가까운 친족으로서 그리고 (나오미가 알고 있는 대로) 지금 살아있는 사람들 가운데 가장 가까운 친족으로서 율법에 따라 엘리멜렉의 맏아들로 후손이 없이 죽은 말론의 아내와 결혼할 의무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었다(2절): “보아스는 우리의 친족으로서 우리의 일을 보살필 의무를 가진 사람이 아니냐?” 이것은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우리 자신을 우리의 가까운 친족이 되시는 그리스도의 발 앞에 놓도록 격려해 준다. 그분은 우리의 본성(nature)을 취하사 우리의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 되셨다. 2.지금은 보아스에게 이 사실을 일깨워 줄 적절한 때였다. 이제 보아스는 룻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 왜냐하면 추수하는 기간 내내 룻이 보아스의 종들과 함께 있으면서 이삭을 주웠기 때문이었다. 보아스는 사소한 일들로도 룻에게 친절을 베풀었는데, 이를 통해 나오미는 그가 이 큰 일에 있어 친절하지 않게 행하거나 더욱이 부당하게 행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소망할 수 있었다. 또한 나오미는 보아스가 타작마당에서 보리를 까불리고 나서 추수의 즐거움 가운데 일꾼들에게 주인으로서 호의를 베풀 때가 그에게 접근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2절): 그가 오늘 밤에 타작 마당에서 보리를 까불리라. 그는 오늘 밤 잔치를 벌일 것이다. 나발과 압살롬이 양털을 깎을 때 잔치를 벌였던 것처럼, 보아스는 곡식을 까불릴 때 그렇게 했던 것이다. 3.나오미는 룻이 그 일을 하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아마도 이스라엘에서 이러한 경우 여자가 요구하는 것이 통상적인 풍습이었던 것 같은데, 우리는 율법에서 이에 대한 암시를 발견할 수 있다(신 25:7-9). 그리하여 나오미는 며느리에게 몸을 깨끗하고 단정하게 하라고 지시했다(3절).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그러나 이세벨과 같이 화장하지는 말고) 네 의복을 입고(그러나 창기의 옷차림을 하지는 말고) 타작마당으로 내려가라.” 그 곳에서 아마도 그녀는 저녁만찬에 초대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무리가 집으로 돌아가고 보아스가 홀로 쉴 때까지 그녀는 자신의 계획을 알게 해서는 안 되었다(룻 자신은 이미 보아스의 일꾼들 사이에서 잘 알려져 있었다). 어쨌든 그가 집에 있을 때보다는 이와 같이 홀로 타작마당에 있을 때 룻은 그에게 좀 더 쉽게 그리고 은밀하게 접근할 수 있었다. 여기까지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있다. 4.그러나 그가 잠자기 위해 누웠을 때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눕는 것은 악의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악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며 악한 행동일 수 있는 것으로서,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정당화할 수 있을지 잘 알지 못한다. 많은 주석가들은 이것을 결코 정당화될 수 없는 것으로 생각한다- 특별히 탁월한 주석가 풀(Poole)이 그러하다. 우리는 선한 일을 도모하기 위해 악을 행해서는 안된다. 불씨와 불쏘시개를 함께 가져가는 것은 위험하다. 작은 불씨가 얼마나 큰 불을 일으키는가! 모든 주석가들은 이 일이 하나의 전례가 되어서는 안된다는데 다 함께 동의한다. 당시의 시대와 오늘날의 시대가 같지 않으며, 또 당시의 율법과 오늘날의 규범이 같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이것을 가능한 한 좋은 방향으로 보고자 한다. 만일 보아스가 가장 가까운 친족이라면(나오미와 룻이 추측하고 있는 것처럼) 룻은 하나님 앞에서 그의 아내였으며(말하자면), 그들의 결혼을 이루기 위해서는 가장 최소한의 의식만이 필요할 뿐이었다. 나오미가 룻으로 하여금 보아스에게 접근하도록 한 것은 그녀로 하여금 그의 아내가 되게 하는 것 외에 다른 아무 의도도 없었다. 나오미는 보아스가 나이가 많은 사람일 뿐만 아니라며느리를 그와 같이 보내는데 있어 나오미가 이것만 믿지는 않았을 것이다) 진지하고 침착하며 덕이 있고 신앙적이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또한 나오미는 룻이 정숙하며 순전하며 가정을 지키는 자임을 알고 있었다(딛2:5). 이스라엘 백성들이 실제로 모압의 딸들과 행음한 적이 있었지만(민25:1), 그러나 룻은 그러한 여자들과는 달랐다. 나오미 자신도 순전하고 명예로운 것 외에는 어떤 것도 계획하지 않았으며, 보아스나 릇이 그와 같이 순전하고 명예로운 행동 외에 어떤 행동도 하지 않을 것을 조금도 의심치 않았다. 만일 나오미가 룻에게 지시한 것이 당시에도 정숙치 못하고 추악한 것이었다면, 우리는 나오미를 결코 덕 있는 여자로 생각할 수 없을 것이며 또한 자신의 며느리를 그와 같이 위험한 자리에 세울 정도로 어리석은 여자로밖에는 생각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와 같은 일은 자칫 결혼을 망쳐 버릴 수 있으며, 또한 보아스와 같이 진지하고 선한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의 며느리를 외면하도록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일이 지금과는 달리 그 당시에는 그렇게 악한 일로 보이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나오미는 며느리에게 보아스가 어떤 지시를 해줄 것이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서 룻이 보아스에게 율법에 따른 자신의 요구를 제기할 때, 율법을 잘 아는 보아스는 그녀가 해야만 하는 일을 말해 줄 것이었다. 이와 같이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지시를 받기 위해 우리 구속자의 발 앞에 엎드려야 한다. 주여 내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나이까?(행9:6) 우리는 룻이 시어머니가 자신에게 지시한 것 가운데 어떤 악한 것이 있음을 인식하지 못했다고 확신할 수 있다. 그랬기 때문에 그녀는 다음과 같이 약속할 수 있었다(5절): 어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다 행하리이다. 이와 같이 젊은이들은 노인에게 순복하며 그들의 진지하고 사려 깊은 충고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2.룻은 타작마당으로 내려가서 시어머니가 명한대로 다 행하였습니다. 보아스가 먹고 마셨을 때에 그의 마음은 즐거웠고, 그는 가서 노적가리[타작한 곡식을 한곳에 쌓아 놓은 곡식더미] 곁에 누웠습니다. 그리고 룻이 가만히 가서 보아스의 발치 이불을 들고[발 쪽의 덮개를 조심스럽게 걷고] 거기에 누웠습니다. 밤중에 보아스가 놀라 몸을 돌이켜 본즉 한 여인이 자기 발 쪽에 누워 있었습니다. 보아스가 “네가 누구뇨”라고 물었고, 룻이 “나는 당신의 시녀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으로 시녀를 덮으소서 당신은 우리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라고 답하였습니다. 여기 “당신의 옷자락으로 시녀를 덮으소서”라고 하였는데, 이것을 통하여 우리의 가까운 친족으로서 우리를 구속할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날개 아래 거하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인지에 대하여 서로 대화해 보십시오. (룻3:6-9, 시17:8, 시57:1, 시61:4, 시91:4, 마11:28, 요10:28)
답)매튜헨리주석-I.보아스가 자신의 일을 잘 경영함. 1.종들이 곡식을 까불릴 때 보아스는 그들 곁에 있으면서 그것을 지켜보았다. 아마도 이것은 그들이 곡식을 훔치는 것을 막기 위함이 아니라(보아서는 이것을 염려할 이유가 없었다), 곡식을 까불리는 가운데 부주의함으로 인해 허비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었을 것이다. 주인은 부주의한 종들로 인해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 바로 이것이 자기 양 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2.추수 때처럼 해야 할 일이 많을 때에는 종들을 위해 특별한 연회를 마련하고 그들을 격려하기 위해 함께 먹고 마셨다. 부유하고 높은 사람이 아랫사람들을 관대하고 친밀하게 대하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이다. 3.일꾼들과 함께 식사하고 잠시 즐거운 시간을 가진 후 그는 곧바로 잠자러 갔다. 그는 일찌감치 잠이 들었고(8절), 그럼으로써 다음 날 아침 일하기에 적합한 상태로 일어날 수 있을 것이었다. 선한 남편이요 아버지라면 시간을 잘 지키면서, 자신과 가족들을 아무 때나 웃고 떠들고 하도록 내버려 두지는 않을 것이다. 갈대아 역본은 7절을 다음과 같이 풀어 쓴다. “보아스는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워 (여기까지는 히브리어 원문과 동일함), 자신의 기도를 들으사 이스라엘 땅으로부터 기근을 거두어 주신 여호와의 이름을 송축하니라.” 이와 같이 보아스는 과식이나 술취함에 빠지지 않은 채 즐거운 마음과 맑은 정신으로 잠자러갔다. 그리고 그는 잠자기 전에 반드시 기도했다. 지금 그는 즐겁게 먹고 만족한 상태에서 여호와를 송축하면서 그분이 보호하시는 안식 속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었다. 이렇게 한 것은 참으로 잘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왜냐하면 지금 그 앞에는 여느 때와는 다른 유혹이 놓여 있었기 때문이다. 4.그는 곡식 단 더미의 끝에 누웠다. 그렇게 한 것은 그의 마음이 그 곳에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다. 다만 도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함이었으며 또한 성읍에 있는 집에 가기에는 너무 늦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다음 날 아침 좀 더 쉽게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곳에서 밤을 지냈다. 이로 볼 때 우리는 그가 잠자리를 지나치게 가리는 까다로운 사람이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는 편안함만을 추구하기보다는, 소박했던 그의 조상 야곱처럼 때에 따라서는 건초더미 따위를 쌓아 둔 헛간에서도 잘 수 있고 필요할 때는 지푸라기 속에서도 편안하게 잘 수 있는 사람이었다. Ⅱ.룻이 침착하게 자신의 일을 진행함. 룻은 시어머니가 지시한 대로 보아스의 발치 끝에 옆이 아니라) 옷을 입은 채 누워, 자신의 용무를 말할 기회를 기다리며 깨어 있었다. 그가 밤중에 깨어 발치에 누군가가 있음을 인식하고 누구냐고 물었을 때, 룻은 자신의 이름을 말하고 나서 이어 자신의 용건, 즉 하나님의 율법에 의해 자신의 보호자로 지정된 그의 보호 아래 들어온 것이라고 이야기했다(9절). “당신이 한 가족의 기업을 멸망으로부터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그러므로 이 멸망으로 하여금 당신의 손 아래에 있게 하소서. 그리고 나를 아내로 삼아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 이와 같이 우리는 우리의 가까운 친족으로서 우리를 구속할 수 있는(기업을 무를 수 있는, redeem) 예수 그리스도의 날개 아래 믿음으로 들어와(마23:37) “당신의 옷자락을 펴 우리를 덮으소 서”라고 간구해야 한다.
3.보아스가 룻에게 “내 딸아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빈부를 무론하고 연소한 자를 좇지 아니하였으니[젊은 사람이 가난하든 부유하든 그러한 젊은 남자를 찾아다니지 않았다는 뜻] 너의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도다 내 딸아 두려워 말라 내가 네 말대로 네게 다 행하리라 네가 현숙한 여자인 줄 나의 성읍 백성이 다 아느니라 참으로 나는 네 기업을 무를 자나 무를 자가 나보다 더 가까운 친족이 있으니 이 밤에 여기서 머무르라 아침에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려 하면 좋으니 그가 그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행할 것이니라 만일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코자 아니하면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노니 내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행하리라 아침까지 누울찌니라”라고 말하였습니다. 여기 보아스는 룻에게 “네가 현숙한 여자인 줄 나의 성읍 백성이 다 아느니라”고 말하였는데, 이것은 룻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성품이 훌륭하며 덕망이 있고 또한 정직하고 성실하여 사람들에게 좋은 평판을 얻은 여인이었다는 뜻인데, 이것을 통하여 우리들도 어떻게 하면 사람들로부터 덕망이 있고 훌륭한 인품을 가진 사람이라는 좋은 평판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서로 대화해 보십시오. (룻3:10-13, 잠22:1, 잠31:30, 미6:8, 마5:16, 행6:3, 빌2:14-15, 골3:12-14, 벧전2:12)
답)매튜헨리주석-III.보아스가 룻의 행동을 기꺼이 받아들임. 룻의 행동으로 인해 어떤 면으로도 나쁜 결과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나오미가 가까운 친족인 보아스에 대해 가졌던 생각은 결코 잘못되지 않았다. 보아스는 룻의 요구가 정당하며 명예로운 것임을 알고 있었고, 따라서 그녀를 그와 같이 대우하면서, 자신의 누이를 창기처럼 취급하지 않았다(창34:31). 1.보아스는, 비록 그렇게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할지라도, 룻의 순결을 더럽히려고 하지 않았다. 갈대아 역본은 이것을 다음과 같이 상세하게 풀어 쓴다. 보아스는 정욕을 억제하고 그녀에게 접근하지 않았다. 그는 애굽의 여주인을 가까이 하지 않았던 의인 요셉처럼 행동했으며, 또한 사울이 다윗의 아내인 미갈을 자신에게 주었을 때(삼상25:44) 그녀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 자신과 그녀 사이에 칼을 놓았던 경건한 발디처럼 행동했다. 보아스는 룻을 더 가까운 친족에게로 데려가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자신의 명예를 지키면서 동시에 그녀의 명예도 함께 지켜주었다. 2.보아스는 룻의 행동을 악한 것으로 간주하면서, 염치없는 여자라고 그리고 정상적인 사람이 아내로 삼기에 적합하지 않은 여자라고 비난하지 않았다. 룻은 밭에서 성실하게 일했으며, 모든 면에서 정숙하고 예의바르게 행동했다. 이로 인해 보아스는 그녀의 인격에 최소한의 의심도 갖지 않았다. 도리어 고통 가운데 있는 이러한 과부들을 위해 친족의 의무를 다하여 그와 같은 고통에서 구해 주지 못한 것으로 인해 스스로를 책망하면서, 마치 유다가 자기 며느리에 대해 말한 것처럼 “그녀는 나보다 의롭도다”라고 말할 준비가 되어 있었을 것이다. (1)도리어 보아스는 룻을 칭찬했고, 딸이라고 친절하게 불러 주었으며, 현숙한 여자임을 기꺼이 인정해 주었다. 이 일로 그녀는 시어머니와 가족에게 더 큰 사랑을 보여준 것이었다. 그녀가 자신의 나라를 떠나 시어머니와 함께 이스라엘 땅에 와서 시어머니와 함께 살며 부양한 것은 참으로 큰 사랑이었다. 이로 인해 보아스는 룻을 축복했었다(2:12). 그러나 보아스는 지금 그녀가 자신의 헛된 욕심을 좇지 않고 다시 결혼함으로써 남편의 가정을 세우려는 것으로 인해 네가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도다(10절)라고 말한다. 또 그녀는 가난하건 부하건 젊은 자들의 구애를 받아들이지 않고(자신이 좋지 않은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비록 나이 든 사람일지라도 하나님의 율법의 가르침에 따라 기꺼이 결혼하고자 하였으니, 이는 자신이 결혼한 가정의 명예와 유익을 위한 것이며 그녀의 큰 인애로 말미암은 것이었다. 젊은이들은 스스로를 처신함에 있어 자신의 눈을 기쁘게 하기보다는 하나님과 부모를 기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2)보아스는 그녀에게 결혼을 약속했다(11절). “내가 너를 경멸하고 세상의 웃음거리가 되게 할까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 말대로 네게 다 행하리라. 그것은 율법이 요구하는 것과 같은 것이니라. 나는 그것을 거절할 이유가 없으니 이는 네가 현숙한 (덕 있는) 여자인 줄을 나의 성읍 백성이 다 알기 때문이니라”(11절). 다음을 주목하라. [1]훌륭한 덕은 그에 합당한 칭찬을 받아야 하며(빌4:8), 사람들로 하여금 최선의 사람으로 평가받도록 이끌어 준다. 룻은 가난한 여자였으며, 그러한 가난은 때때로 그녀의 빛나는 덕을 가렸을 것이다. 그러나 룻의 덕은, 심지어 비천한 상태에서조차도, 사람들의 눈에 띄었고 가려질 수 없었다. 도리어 가난의 불명예조차도 그녀의 덕으로 인해 발붙일 자리가 없었다. 비록 가난할지라도 선한 사람이라면 그는 하나님과 사람으로부터 존귀를 받게 될 것이다. 룻은 참으로 훌륭한 겸손을 가지고 있었는데, 바로 이 겸손이 그녀에게 있어 존귀의 앞잡이가 된 것이었다. 그녀가 자신의 선을 감추면 감출수록 그러한 선은 이웃들에게 더 많이 드러나게 되었다. 이유 유료 [2]배우자를 선택함에 있어 우리는 특별히 그가 얼마나 덕 있는 사람인가 하는 것을 고려해야만 한다. 배우자를 결정함에 있어 최우선적인 자리에 놓여야 하는 것은 바로 신앙과 종교다. 그럴 때 우리는 최선의 선택을 하게 된다. 지혜가 금보다 나은 법이다. 그리고 지혜는 유산과 함께 아름답다(전7:11)는 말씀은 지혜가 없이는 유산은 아무 가치도 없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3)그는 자신의 약속을 조건부로 하였다. 다른 방법으로 할 수 없었던 것은 자신보다 기업을 무를 권리를 가지고 있는 더 가까운 친족이 있었기 때문이었다(12절). 보아스는 그 사람을 알고 있었지만, 나오미는 그에 대해 알지 못했다고 우리는 합리적으로 추측할 수 있다(나오미는 오랫동안 타국에 있었으므로 남편의를 정확하게 알 수 없었을 것이다). 만일 알았다면 자신의 며느리를 보아스에게 보내 그와 같은 요구를 하게 하도록 지시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보아스는 룻으로 하여금 그 다른 친족에게 가도록 지시하지 않는다. 그렇게 하는 것은 그녀에게 너무나 무거운 짐을 지우는 것이었을 것이다. 대신에 보아스는 다음과 같이 약속한다. [1]자신이 그 다른 친족에게 이 일을 제안하고 그의 마음을 알아보겠다. 과부를 뜻하는 히브리 단어는 말을 못하는 자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보아스는 말 못하는 자를 위하여 입을 열 것이며(잠31:8), 스스로 어떻게 말해야 할지를 알지 못하는 이 과부를 위해 말할 것이다. [2]만일 그 다른 친족이 친족의 책임을 이행하기를 거절한다면, 자신이 그 일을 감당하여 그녀와 결혼하고 기업을 물러 주며 그 가정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 보아스는 엄숙한 맹세로 이 약속을 뒷받침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조건부 결혼약정이었기 때문이다(13절):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이와 같이 이 일을 미결상태로 남겨 놓은 채 보아스는 룻에게 내일 아침까지 머무르라고 말한다. 홀 주교는 이 일을 묵상하면서 다음과 같이 요약한다. “보아스는 바람둥이로서 그녀를 건드리는 대신, 아버지로서 축복하고 친구로서 격려하며 친족으로서 약속하고 보호자로서 상을 베풀면서, 왔을 때보다 더 큰 행복과 희망과 선물을 들려 돌려보냈다. 오, 참으로 훌륭한 절제로다! 그 입술과 마음에 간교한 것이 없는 자의 조상이라 불리기에 합당하도다.”
*참고성경구절
신6:6-7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수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딤후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골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시17:8 나를 눈동자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사
시57:1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서 이 재앙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시61:4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거하며 내가 주의 날개 밑에 피하리이다(셀라)
시91:4 저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요10:28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잠22:1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
잠31:30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미6: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마5: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행6: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빌2:14-15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골3:12-14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히 매는 때니라
벧전2:12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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